'Formula-E' 제이미 리글 대표 KBS 방문

오는 5월 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친환경 전기차 경주대회인 <포뮬러 E 챔피언십 Seoul E-Prix 2020>관련 협의를 위해 제이미 리글 ‘Formula E Operation’ 대표가 지난 달 20일 양승동 사장을 내방했다. 양사장은 이 자리에서 “<Seoul E-Prix 2020> 대회는 올해 KBS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성공적인 중계와 운영을 위해 스포츠, 예능, 홍보 등 전사적인 T/F를 구성해 준비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 제이미 리글 대표는 “서울대회는 전기차 레이싱뿐만 아니라 K-POP 등 문화 축제와 연계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대회여서 기대가 크다”며 “KBS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KBS의 역량과 저력을 믿는다”고 밝혔다.

KBS 사보 (2020.03.04)